[여기는 원주] 원주시, 여성 농업인 4천 명 ‘복지 바우처’ 지원 외

입력 2025.01.20 (19:32) 수정 2025.01.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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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올해 8억 원을 들여 여성 농업인 4천 명에게 '복지 바우처'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원주 지역에서 농사에 종사하는 20살 이상 75살 미만의 여성 농업인입니다.

지원금은 한 사람당 20만 원씩 복지 바우처로 지급돼 문화와 여행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해 3,700여 명의 여성 농업인에게 '복지 바우처'를 지급했습니다.

조현수 원주환경청장 “강원 특성 반영한 정책 이행”

조현수 제37대 원주지방환경청장이 오늘(20일) 취임했습니다.

조 청장은 취임사에서 "청정 지역인 강원도의 특성을 반영한 환경 정책을 펴기 위해 노력하고, 부문별 오염원 관리와 국가 하천의 재해예방 기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횡성군, 올해 농어업인 수당 접수…다음 달 28일까지

횡성군이 올해 농어업인 수당 신청을 다음 달(2월) 28일까지 받습니다.

농어업인 수당 대상은 횡성군에 농어업 경영체로 2년 이상 등록된 7,055 농가입니다.

농어업인 수당은 횡성사랑카드로 지급됩니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주민등록 주소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평창군, 올해부터 농작업 대행 가능 면적 확대

평창군이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 대응을 위해 올해부터 농작업 대행 가능 면적을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농작업 대행 가능 면적은 기존 1,652제곱미터 이하에서 최대 2,000제곱미터 미만까지로 확대됩니다.

두둑 만들기와 비닐 피복 작업 등 농작업 대행 범위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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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원주] 원주시, 여성 농업인 4천 명 ‘복지 바우처’ 지원 외
    • 입력 2025-01-20 19:32:01
    • 수정2025-01-20 20:22:42
    뉴스7(춘천)
원주시가 올해 8억 원을 들여 여성 농업인 4천 명에게 '복지 바우처'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원주 지역에서 농사에 종사하는 20살 이상 75살 미만의 여성 농업인입니다.

지원금은 한 사람당 20만 원씩 복지 바우처로 지급돼 문화와 여행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해 3,700여 명의 여성 농업인에게 '복지 바우처'를 지급했습니다.

조현수 원주환경청장 “강원 특성 반영한 정책 이행”

조현수 제37대 원주지방환경청장이 오늘(20일) 취임했습니다.

조 청장은 취임사에서 "청정 지역인 강원도의 특성을 반영한 환경 정책을 펴기 위해 노력하고, 부문별 오염원 관리와 국가 하천의 재해예방 기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횡성군, 올해 농어업인 수당 접수…다음 달 28일까지

횡성군이 올해 농어업인 수당 신청을 다음 달(2월) 28일까지 받습니다.

농어업인 수당 대상은 횡성군에 농어업 경영체로 2년 이상 등록된 7,055 농가입니다.

농어업인 수당은 횡성사랑카드로 지급됩니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주민등록 주소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평창군, 올해부터 농작업 대행 가능 면적 확대

평창군이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 대응을 위해 올해부터 농작업 대행 가능 면적을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농작업 대행 가능 면적은 기존 1,652제곱미터 이하에서 최대 2,000제곱미터 미만까지로 확대됩니다.

두둑 만들기와 비닐 피복 작업 등 농작업 대행 범위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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