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원광대 병원 전공의 모집 저조
입력 2025.01.20 (21:57)
수정 2025.01.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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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직 전공의에게 '수련·입영 특례'를 제시하고 모집 기간을 이틀 연장했지만, 전북대와 원광대 병원의 전공의 모집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대병원은 어제(19)까지, 3월부터 수련을 시작할 전공의를 모집했지만 지원자가 없었고, 원광대병원도 한 자릿수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이른바 '빅5'의 지원자도 10명 안팎에 그치는 등 의정 갈등 여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북대병원은 어제(19)까지, 3월부터 수련을 시작할 전공의를 모집했지만 지원자가 없었고, 원광대병원도 한 자릿수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이른바 '빅5'의 지원자도 10명 안팎에 그치는 등 의정 갈등 여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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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원광대 병원 전공의 모집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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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0 21:57:34
- 수정2025-01-20 21:58:59
정부가 사직 전공의에게 '수련·입영 특례'를 제시하고 모집 기간을 이틀 연장했지만, 전북대와 원광대 병원의 전공의 모집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대병원은 어제(19)까지, 3월부터 수련을 시작할 전공의를 모집했지만 지원자가 없었고, 원광대병원도 한 자릿수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이른바 '빅5'의 지원자도 10명 안팎에 그치는 등 의정 갈등 여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북대병원은 어제(19)까지, 3월부터 수련을 시작할 전공의를 모집했지만 지원자가 없었고, 원광대병원도 한 자릿수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이른바 '빅5'의 지원자도 10명 안팎에 그치는 등 의정 갈등 여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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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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