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출생아 수 12년 만에 ‘반등’

입력 2025.01.20 (21:59) 수정 2025.01.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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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출생아 수가 6천8백97명으로 집계돼 전해보다 205명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이후 12년 만에 반등한 겁니다.

전북 시군 가운데 출생아 수가 증가한 곳은 군산, 익산, 정읍, 남원, 완주, 무주, 순창, 고창, 부안 9곳입니다.

전북도는 코로나19 대유행 뒤 결혼과 출산 증가의 사회적 추세와 함께, 출산 장려금과 난임 진단비 지급 등 복지 정책의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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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전북 출생아 수 12년 만에 ‘반등’
    • 입력 2025-01-20 21:59:08
    • 수정2025-01-20 22:03:47
    뉴스9(전주)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출생아 수가 6천8백97명으로 집계돼 전해보다 205명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이후 12년 만에 반등한 겁니다.

전북 시군 가운데 출생아 수가 증가한 곳은 군산, 익산, 정읍, 남원, 완주, 무주, 순창, 고창, 부안 9곳입니다.

전북도는 코로나19 대유행 뒤 결혼과 출산 증가의 사회적 추세와 함께, 출산 장려금과 난임 진단비 지급 등 복지 정책의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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