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건설사 미청구 공사비 2천억 육박
입력 2025.01.20 (22:05)
수정 2025.01.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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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증가와 공사비 상승 등 건설 경기가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 중견 건설사들의 외상 공사비가 2천억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를 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대구지역 상장 건설사 3곳의 미청구 공사비는 천847억 원이었습니다.
미청구 공사비는 건설사가 발주처에 청구하지 못한 공사비로, 업황이 좋을 경우 미래수익이지만, 아닐 경우 회수가 어려운 악성 채권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를 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대구지역 상장 건설사 3곳의 미청구 공사비는 천847억 원이었습니다.
미청구 공사비는 건설사가 발주처에 청구하지 못한 공사비로, 업황이 좋을 경우 미래수익이지만, 아닐 경우 회수가 어려운 악성 채권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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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건설사 미청구 공사비 2천억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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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0 22:05:33
- 수정2025-01-20 22:08:56

미분양 증가와 공사비 상승 등 건설 경기가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 중견 건설사들의 외상 공사비가 2천억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를 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대구지역 상장 건설사 3곳의 미청구 공사비는 천847억 원이었습니다.
미청구 공사비는 건설사가 발주처에 청구하지 못한 공사비로, 업황이 좋을 경우 미래수익이지만, 아닐 경우 회수가 어려운 악성 채권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자료를 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대구지역 상장 건설사 3곳의 미청구 공사비는 천847억 원이었습니다.
미청구 공사비는 건설사가 발주처에 청구하지 못한 공사비로, 업황이 좋을 경우 미래수익이지만, 아닐 경우 회수가 어려운 악성 채권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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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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