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국힘 김천시장 공천은 시민 무시”
입력 2025.01.20 (22:05)
수정 2025.01.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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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도당이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김천시장 재·보궐 선거에 후보를 공천하기로 의결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의 불법행위로 심각한 시정 공백과 혼란이 야기됐다면서 그럼에도 후보를 공천하겠다는 건 시민을 무시하는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재보선 원인을 제공했을 때 무공천 한다는 국민의힘 당규가 있음에도 강제규정이 아니라는 이유로 안하무인 공천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의 불법행위로 심각한 시정 공백과 혼란이 야기됐다면서 그럼에도 후보를 공천하겠다는 건 시민을 무시하는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재보선 원인을 제공했을 때 무공천 한다는 국민의힘 당규가 있음에도 강제규정이 아니라는 이유로 안하무인 공천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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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국힘 김천시장 공천은 시민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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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0 22:05:56
- 수정2025-01-20 22:08:56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 김천시장 재·보궐 선거에 후보를 공천하기로 의결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의 불법행위로 심각한 시정 공백과 혼란이 야기됐다면서 그럼에도 후보를 공천하겠다는 건 시민을 무시하는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재보선 원인을 제공했을 때 무공천 한다는 국민의힘 당규가 있음에도 강제규정이 아니라는 이유로 안하무인 공천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의 불법행위로 심각한 시정 공백과 혼란이 야기됐다면서 그럼에도 후보를 공천하겠다는 건 시민을 무시하는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재보선 원인을 제공했을 때 무공천 한다는 국민의힘 당규가 있음에도 강제규정이 아니라는 이유로 안하무인 공천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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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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