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환에 불붙인 30대 남성 경찰에 붙잡혀
입력 2025.01.21 (10:11)
수정 2025.01.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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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새벽 3시 20분쯤 제주시 이도동의 한 주점 건물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 놓인 화환에 불을 붙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건물 계단 일부가 불에 그을리고 화환 1개가 불탔습니다.
현주건조물 방화 미수 혐의로 입건된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주점에 갔다가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어 홧김에 불을 붙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건물 계단 일부가 불에 그을리고 화환 1개가 불탔습니다.
현주건조물 방화 미수 혐의로 입건된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주점에 갔다가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어 홧김에 불을 붙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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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환에 불붙인 30대 남성 경찰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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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1 10:11:05
- 수정2025-01-21 10:18:58

오늘(21일) 새벽 3시 20분쯤 제주시 이도동의 한 주점 건물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 놓인 화환에 불을 붙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건물 계단 일부가 불에 그을리고 화환 1개가 불탔습니다.
현주건조물 방화 미수 혐의로 입건된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주점에 갔다가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어 홧김에 불을 붙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건물 계단 일부가 불에 그을리고 화환 1개가 불탔습니다.
현주건조물 방화 미수 혐의로 입건된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주점에 갔다가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어 홧김에 불을 붙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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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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