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설 명절 맞아 민생 안정 대책 마련

입력 2025.01.22 (07:53) 수정 2025.01.22 (08: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안정을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합니다.

다음 달까지 동백전 환급 한도를 월 50만 원으로 상향하고, 환급 비율도 7%까지 확대합니다.

또 1조 천억 원 규모의 정책 금융자금을 조기에 공급하고, 경로당 2천 4백여 곳에 운영비 4억 8천만 원을, 소외계층 5만여 가구에는 32억 5천만 원의 성금을 지원합니다.

특히 다음 달 5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대응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시, 설 명절 맞아 민생 안정 대책 마련
    • 입력 2025-01-22 07:53:34
    • 수정2025-01-22 08:51:03
    뉴스광장(부산)
부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 안정을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합니다.

다음 달까지 동백전 환급 한도를 월 50만 원으로 상향하고, 환급 비율도 7%까지 확대합니다.

또 1조 천억 원 규모의 정책 금융자금을 조기에 공급하고, 경로당 2천 4백여 곳에 운영비 4억 8천만 원을, 소외계층 5만여 가구에는 32억 5천만 원의 성금을 지원합니다.

특히 다음 달 5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대응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