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 받고 잠적한 영어학원 대표 입건
입력 2025.01.23 (10:03)
수정 2025.01.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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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는 수강료를 받은 뒤 학원을 폐쇄하고 잠적한 혐의로 영어학원 대표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대표는 학부모 8명으로부터 수강료 3백만 원을 가로채고 지난해엔 학원 강사의 4대 보험료 2백20만 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피해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대표에 대해 출국금지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대표는 학부모 8명으로부터 수강료 3백만 원을 가로채고 지난해엔 학원 강사의 4대 보험료 2백20만 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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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료 받고 잠적한 영어학원 대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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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3 10:03:14
- 수정2025-01-23 10:29:19
부산 남부경찰서는 수강료를 받은 뒤 학원을 폐쇄하고 잠적한 혐의로 영어학원 대표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대표는 학부모 8명으로부터 수강료 3백만 원을 가로채고 지난해엔 학원 강사의 4대 보험료 2백20만 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피해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대표에 대해 출국금지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대표는 학부모 8명으로부터 수강료 3백만 원을 가로채고 지난해엔 학원 강사의 4대 보험료 2백20만 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피해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대표에 대해 출국금지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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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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