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기업 60% “설 경기 나빠질 것”…상여금 지급 54%

입력 2025.01.23 (19:39) 수정 2025.01.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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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기업체 10곳 가운데 6곳이 올해 설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경남경영자총협회가 5인 이상 기업 129곳을 조사한 결과, 올해 설 경기가 '악화할 것'이라는 응답이 60.5%로 가장 많았고, '전년과 비슷하다'는 34.9%에 그쳤습니다.

또,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곳은 54%로,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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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기업 60% “설 경기 나빠질 것”…상여금 지급 54%
    • 입력 2025-01-23 19:39:47
    • 수정2025-01-23 20:31:33
    뉴스7(창원)
경남의 기업체 10곳 가운데 6곳이 올해 설 경기가 나빠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경남경영자총협회가 5인 이상 기업 129곳을 조사한 결과, 올해 설 경기가 '악화할 것'이라는 응답이 60.5%로 가장 많았고, '전년과 비슷하다'는 34.9%에 그쳤습니다.

또,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곳은 54%로,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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