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전속계약 분쟁’ 뉴진스, 새 이름 찾는다
입력 2025.01.24 (06:54)
수정 2025.01.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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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연예기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뉴진스'가 새 이름을 짓기로 했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저희 다섯 명이 뉴진스라는 본질은 절대 달라지지 않고요. 저희는 뉴진스라는 이름을 포기할 마음도 없습니다."]
어도어를 향해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면서도 그룹 이름에는 애착을 드러냈던 뉴진스 멤버들.
하지만 멤버들은 어제 SNS를 통해 '일정 기간 사용할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한다'며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뉴진스라는 상표권을 소속사인 어도어가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멤버들은 최근 공식 석상에서 자신들을 뉴진스라 칭하지 않고 각자의 이름으로만 활동해 왔는데요.
이에 대해 어도어는 전속계약에 관한 법적 판단을 받기도 전에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하는 건 중대한 계약 위반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연예기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뉴진스'가 새 이름을 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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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다섯 명이 뉴진스라는 본질은 절대 달라지지 않고요. 저희는 뉴진스라는 이름을 포기할 마음도 없습니다."]
어도어를 향해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면서도 그룹 이름에는 애착을 드러냈던 뉴진스 멤버들.
하지만 멤버들은 어제 SNS를 통해 '일정 기간 사용할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한다'며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뉴진스라는 상표권을 소속사인 어도어가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멤버들은 최근 공식 석상에서 자신들을 뉴진스라 칭하지 않고 각자의 이름으로만 활동해 왔는데요.
이에 대해 어도어는 전속계약에 관한 법적 판단을 받기도 전에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하는 건 중대한 계약 위반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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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컬처] ‘전속계약 분쟁’ 뉴진스, 새 이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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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4 06:54:20
- 수정2025-01-24 06:58:32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연예기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뉴진스'가 새 이름을 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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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다섯 명이 뉴진스라는 본질은 절대 달라지지 않고요. 저희는 뉴진스라는 이름을 포기할 마음도 없습니다."]
어도어를 향해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면서도 그룹 이름에는 애착을 드러냈던 뉴진스 멤버들.
하지만 멤버들은 어제 SNS를 통해 '일정 기간 사용할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한다'며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뉴진스라는 상표권을 소속사인 어도어가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멤버들은 최근 공식 석상에서 자신들을 뉴진스라 칭하지 않고 각자의 이름으로만 활동해 왔는데요.
이에 대해 어도어는 전속계약에 관한 법적 판단을 받기도 전에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하는 건 중대한 계약 위반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연예기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뉴진스'가 새 이름을 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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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를 향해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면서도 그룹 이름에는 애착을 드러냈던 뉴진스 멤버들.
하지만 멤버들은 어제 SNS를 통해 '일정 기간 사용할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한다'며 팬들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뉴진스라는 상표권을 소속사인 어도어가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멤버들은 최근 공식 석상에서 자신들을 뉴진스라 칭하지 않고 각자의 이름으로만 활동해 왔는데요.
이에 대해 어도어는 전속계약에 관한 법적 판단을 받기도 전에 새로운 활동명을 공모하는 건 중대한 계약 위반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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