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극복…도내 난임시술 기관 운영 활성화해야”
입력 2025.01.24 (21:56)
수정 2025.01.24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지역 저출생 사회 극복을 위해서는 도내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운영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황나미 국립암센터 교수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제주형 저출생 대응 정책 마련 토론회에서 제주지역 난임시술 수요는 꾸준하지만 원정 진료 등의 이유로 시술 건수는 줄고 있다며, 도내 의료기관 성과 분석과 이에 따른 도민 정보 제공이 우선돼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단순 난임 시술비 지원을 넘어 올해 내로 제주권역 난임 임산부 심리상담 센터를 유치해 폭넓게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나미 국립암센터 교수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제주형 저출생 대응 정책 마련 토론회에서 제주지역 난임시술 수요는 꾸준하지만 원정 진료 등의 이유로 시술 건수는 줄고 있다며, 도내 의료기관 성과 분석과 이에 따른 도민 정보 제공이 우선돼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단순 난임 시술비 지원을 넘어 올해 내로 제주권역 난임 임산부 심리상담 센터를 유치해 폭넓게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저출생 극복…도내 난임시술 기관 운영 활성화해야”
-
- 입력 2025-01-24 21:56:18
- 수정2025-01-24 22:11:57
제주지역 저출생 사회 극복을 위해서는 도내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운영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황나미 국립암센터 교수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제주형 저출생 대응 정책 마련 토론회에서 제주지역 난임시술 수요는 꾸준하지만 원정 진료 등의 이유로 시술 건수는 줄고 있다며, 도내 의료기관 성과 분석과 이에 따른 도민 정보 제공이 우선돼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단순 난임 시술비 지원을 넘어 올해 내로 제주권역 난임 임산부 심리상담 센터를 유치해 폭넓게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나미 국립암센터 교수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제주형 저출생 대응 정책 마련 토론회에서 제주지역 난임시술 수요는 꾸준하지만 원정 진료 등의 이유로 시술 건수는 줄고 있다며, 도내 의료기관 성과 분석과 이에 따른 도민 정보 제공이 우선돼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단순 난임 시술비 지원을 넘어 올해 내로 제주권역 난임 임산부 심리상담 센터를 유치해 폭넓게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나종훈 기자 na@kbs.co.kr
나종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