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작년 매출은 역대 최대…영업익은 5.9%↓
입력 2025.01.24 (22:48)
수정 2025.01.2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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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경기 침체와 전기차의 일시적 수요 정체를 딛고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75조 2천 312억 원, 영업이익은 14조 2천 39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종전 최대였던 2023년에 비해 매출은 7.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9% 줄어든 수칩니다.
현대차는 연말 급등한 환율로 부채에 해당하는 판매보증충당금 등이 늘어난 것이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75조 2천 312억 원, 영업이익은 14조 2천 39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종전 최대였던 2023년에 비해 매출은 7.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9% 줄어든 수칩니다.
현대차는 연말 급등한 환율로 부채에 해당하는 판매보증충당금 등이 늘어난 것이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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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작년 매출은 역대 최대…영업익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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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4 22:48:18
- 수정2025-01-24 23:15:41
현대차가 경기 침체와 전기차의 일시적 수요 정체를 딛고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75조 2천 312억 원, 영업이익은 14조 2천 39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종전 최대였던 2023년에 비해 매출은 7.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9% 줄어든 수칩니다.
현대차는 연말 급등한 환율로 부채에 해당하는 판매보증충당금 등이 늘어난 것이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75조 2천 312억 원, 영업이익은 14조 2천 39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종전 최대였던 2023년에 비해 매출은 7.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9% 줄어든 수칩니다.
현대차는 연말 급등한 환율로 부채에 해당하는 판매보증충당금 등이 늘어난 것이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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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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