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인구 만 3천 명 순유출
입력 2025.01.26 (21:37)
수정 2025.01.26 (2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부산에서 다른 시도로 빠져나간 인구가 1년 사이 더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 인구이동 현황을 보면 지난해 부산에서 만 3천여 명이 순유출돼 2023년보다 2천여 명 늘었습니다.
순유출 연령대로는 25~29세가 5천3백여 명으로 가장 많고, 30~34세도 2천7백여 명이 빠져나갔습니다.
다른 시도로 빠져나간 이유로는 직업을 찾아서가 9천2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순유출 지역은 서울과 경기도, 경남 순이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 인구이동 현황을 보면 지난해 부산에서 만 3천여 명이 순유출돼 2023년보다 2천여 명 늘었습니다.
순유출 연령대로는 25~29세가 5천3백여 명으로 가장 많고, 30~34세도 2천7백여 명이 빠져나갔습니다.
다른 시도로 빠져나간 이유로는 직업을 찾아서가 9천2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순유출 지역은 서울과 경기도, 경남 순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부산 인구 만 3천 명 순유출
-
- 입력 2025-01-26 21:37:45
- 수정2025-01-26 22:19:45

지난해 부산에서 다른 시도로 빠져나간 인구가 1년 사이 더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 인구이동 현황을 보면 지난해 부산에서 만 3천여 명이 순유출돼 2023년보다 2천여 명 늘었습니다.
순유출 연령대로는 25~29세가 5천3백여 명으로 가장 많고, 30~34세도 2천7백여 명이 빠져나갔습니다.
다른 시도로 빠져나간 이유로는 직업을 찾아서가 9천2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순유출 지역은 서울과 경기도, 경남 순이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 인구이동 현황을 보면 지난해 부산에서 만 3천여 명이 순유출돼 2023년보다 2천여 명 늘었습니다.
순유출 연령대로는 25~29세가 5천3백여 명으로 가장 많고, 30~34세도 2천7백여 명이 빠져나갔습니다.
다른 시도로 빠져나간 이유로는 직업을 찾아서가 9천2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순유출 지역은 서울과 경기도, 경남 순이었습니다.
-
-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황현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