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K리그 중심으로…“우승 도전 발판 삼는다”
입력 2025.01.27 (22:39)
수정 2025.01.2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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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 대전하나시티즌의 활약상을 점쳐보는 기획보도, 마지막 순섭니다.
K리그1 승격 후 2년 연속 8위에 그친 대전은 올해를 상위권 진출의 적기로 보고 있습니다.
구단의 적극적 투자로 국가대표급 영입이 이어진 만큼, 우승도 노려본다는 각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마지막 5경기에서 4승 1무로 기대감을 높인 대전하나시티즌.
이어진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주민규와 수비수 박규현 등 적극적인 투자로 전현직 국가대표를 영입했습니다.
[박규현/대전하나시티즌 수비수 : "측면에서 수비하는 것들을 가장 요구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최소한으로 이제 골을 먹히는 거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저도 그거에 대해 최대한 초점을 맞추고…."]
빠른 속도로 상대를 휘젓는 측면 공격수 정재희도 가세했습니다.
김승대와 김인균, 최건주 등 경쟁 상대가 많은 포지션이지만, 지난 시즌 코리아컵 득점왕을 차지한 기세를 살려, 주전 경쟁에서 앞서가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재희/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 "제 장점인 이제 스피드를 활용한 침투나 약간 돌파를 좀 보여줌으로써 감독님께 어필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입시장에서 연거푸 대어를 낚은 대전은 상위권 도약,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목표는 자연스럽게 K리그 우승과 아시아 무대로 향합니다.
[황선홍/대전하나시티즌 감독 : "우리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 중심에 가는 게 일단 첫 번째 목표고요. 그 중심에 계속 조금 지속적으로 자리하면서, 우리가 ACL이나 우승권에 도전하는 팀이 되는 게 중요하게 생각이 되고…."]
올해를 K리그의 중심으로 올라서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대전하나시티즌.
해외 전지훈련을 마친 대전은 거제에서 포항과의 개막전 승리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태국 방콕에서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올 시즌 대전하나시티즌의 활약상을 점쳐보는 기획보도, 마지막 순섭니다.
K리그1 승격 후 2년 연속 8위에 그친 대전은 올해를 상위권 진출의 적기로 보고 있습니다.
구단의 적극적 투자로 국가대표급 영입이 이어진 만큼, 우승도 노려본다는 각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마지막 5경기에서 4승 1무로 기대감을 높인 대전하나시티즌.
이어진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주민규와 수비수 박규현 등 적극적인 투자로 전현직 국가대표를 영입했습니다.
[박규현/대전하나시티즌 수비수 : "측면에서 수비하는 것들을 가장 요구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최소한으로 이제 골을 먹히는 거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저도 그거에 대해 최대한 초점을 맞추고…."]
빠른 속도로 상대를 휘젓는 측면 공격수 정재희도 가세했습니다.
김승대와 김인균, 최건주 등 경쟁 상대가 많은 포지션이지만, 지난 시즌 코리아컵 득점왕을 차지한 기세를 살려, 주전 경쟁에서 앞서가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재희/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 "제 장점인 이제 스피드를 활용한 침투나 약간 돌파를 좀 보여줌으로써 감독님께 어필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입시장에서 연거푸 대어를 낚은 대전은 상위권 도약,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목표는 자연스럽게 K리그 우승과 아시아 무대로 향합니다.
[황선홍/대전하나시티즌 감독 : "우리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 중심에 가는 게 일단 첫 번째 목표고요. 그 중심에 계속 조금 지속적으로 자리하면서, 우리가 ACL이나 우승권에 도전하는 팀이 되는 게 중요하게 생각이 되고…."]
올해를 K리그의 중심으로 올라서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대전하나시티즌.
해외 전지훈련을 마친 대전은 거제에서 포항과의 개막전 승리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태국 방콕에서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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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27 22: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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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대전하나시티즌의 활약상을 점쳐보는 기획보도, 마지막 순섭니다.
K리그1 승격 후 2년 연속 8위에 그친 대전은 올해를 상위권 진출의 적기로 보고 있습니다.
구단의 적극적 투자로 국가대표급 영입이 이어진 만큼, 우승도 노려본다는 각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마지막 5경기에서 4승 1무로 기대감을 높인 대전하나시티즌.
이어진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주민규와 수비수 박규현 등 적극적인 투자로 전현직 국가대표를 영입했습니다.
[박규현/대전하나시티즌 수비수 : "측면에서 수비하는 것들을 가장 요구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최소한으로 이제 골을 먹히는 거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저도 그거에 대해 최대한 초점을 맞추고…."]
빠른 속도로 상대를 휘젓는 측면 공격수 정재희도 가세했습니다.
김승대와 김인균, 최건주 등 경쟁 상대가 많은 포지션이지만, 지난 시즌 코리아컵 득점왕을 차지한 기세를 살려, 주전 경쟁에서 앞서가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재희/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 "제 장점인 이제 스피드를 활용한 침투나 약간 돌파를 좀 보여줌으로써 감독님께 어필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입시장에서 연거푸 대어를 낚은 대전은 상위권 도약,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목표는 자연스럽게 K리그 우승과 아시아 무대로 향합니다.
[황선홍/대전하나시티즌 감독 : "우리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 중심에 가는 게 일단 첫 번째 목표고요. 그 중심에 계속 조금 지속적으로 자리하면서, 우리가 ACL이나 우승권에 도전하는 팀이 되는 게 중요하게 생각이 되고…."]
올해를 K리그의 중심으로 올라서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대전하나시티즌.
해외 전지훈련을 마친 대전은 거제에서 포항과의 개막전 승리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태국 방콕에서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올 시즌 대전하나시티즌의 활약상을 점쳐보는 기획보도, 마지막 순섭니다.
K리그1 승격 후 2년 연속 8위에 그친 대전은 올해를 상위권 진출의 적기로 보고 있습니다.
구단의 적극적 투자로 국가대표급 영입이 이어진 만큼, 우승도 노려본다는 각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마지막 5경기에서 4승 1무로 기대감을 높인 대전하나시티즌.
이어진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주민규와 수비수 박규현 등 적극적인 투자로 전현직 국가대표를 영입했습니다.
[박규현/대전하나시티즌 수비수 : "측면에서 수비하는 것들을 가장 요구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최소한으로 이제 골을 먹히는 거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저도 그거에 대해 최대한 초점을 맞추고…."]
빠른 속도로 상대를 휘젓는 측면 공격수 정재희도 가세했습니다.
김승대와 김인균, 최건주 등 경쟁 상대가 많은 포지션이지만, 지난 시즌 코리아컵 득점왕을 차지한 기세를 살려, 주전 경쟁에서 앞서가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재희/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 "제 장점인 이제 스피드를 활용한 침투나 약간 돌파를 좀 보여줌으로써 감독님께 어필 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입시장에서 연거푸 대어를 낚은 대전은 상위권 도약,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목표는 자연스럽게 K리그 우승과 아시아 무대로 향합니다.
[황선홍/대전하나시티즌 감독 : "우리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 중심에 가는 게 일단 첫 번째 목표고요. 그 중심에 계속 조금 지속적으로 자리하면서, 우리가 ACL이나 우승권에 도전하는 팀이 되는 게 중요하게 생각이 되고…."]
올해를 K리그의 중심으로 올라서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대전하나시티즌.
해외 전지훈련을 마친 대전은 거제에서 포항과의 개막전 승리를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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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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