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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대전)

폭행 혐의 경찰공무원 ‘증거불충분’ 무죄

입력 2025.01.28 (22:16) 수정 2025.01.28 (22:44)

투석환자 ‘셔틀버스 운행’ 요양병원 부원장 벌금형

[뉴스9 대전·세종·충남 클로징]

술값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 주점 직원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경찰공무원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2단독은 지난 2022년 5월, 대전시 중구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술값 문제로 실랑이를 하다 주점 직원을 때리고 넘어뜨려 전치 3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경찰공무원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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