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소비 감소…제주 양식장 20여 곳 휴폐업
입력 2025.01.29 (08:02)
수정 2025.01.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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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와 소비 감소 등으로 양식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제주어류양식수협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휴·폐업헌 광어 양식장이 20여 곳으로 집계됐고, 텅 비워둔 채 운영하지 않는 수조도 90곳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 한 달 동안 지역과 업종별 양식장 협의회 16곳을 방문해 양식어가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점검을 통해 접수된 의견을 정책 마련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제주어류양식수협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휴·폐업헌 광어 양식장이 20여 곳으로 집계됐고, 텅 비워둔 채 운영하지 않는 수조도 90곳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 한 달 동안 지역과 업종별 양식장 협의회 16곳을 방문해 양식어가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점검을 통해 접수된 의견을 정책 마련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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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 변화·소비 감소…제주 양식장 20여 곳 휴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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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9 08:02:41
- 수정2025-01-29 08:42:58

기후 변화와 소비 감소 등으로 양식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제주어류양식수협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휴·폐업헌 광어 양식장이 20여 곳으로 집계됐고, 텅 비워둔 채 운영하지 않는 수조도 90곳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 한 달 동안 지역과 업종별 양식장 협의회 16곳을 방문해 양식어가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점검을 통해 접수된 의견을 정책 마련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제주어류양식수협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휴·폐업헌 광어 양식장이 20여 곳으로 집계됐고, 텅 비워둔 채 운영하지 않는 수조도 90곳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 한 달 동안 지역과 업종별 양식장 협의회 16곳을 방문해 양식어가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점검을 통해 접수된 의견을 정책 마련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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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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