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입산객 증가…‘봄철 산불 조심’ 조기 운영

입력 2025.01.29 (08:02) 수정 2025.01.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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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앞당겨 운영합니다.

제주도는 설 연휴 귀성객과 성묘·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다음 달부터 예정이었던 산불 조심 기간을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산불 감시 인력 220여 명을 주요 오름과 등산로에 배치하고, 산불 진화 차량 30여 대 등을 취약지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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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묘·입산객 증가…‘봄철 산불 조심’ 조기 운영
    • 입력 2025-01-29 08:02:47
    • 수정2025-01-29 08:42:58
    뉴스광장(제주)
제주도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앞당겨 운영합니다.

제주도는 설 연휴 귀성객과 성묘·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다음 달부터 예정이었던 산불 조심 기간을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산불 감시 인력 220여 명을 주요 오름과 등산로에 배치하고, 산불 진화 차량 30여 대 등을 취약지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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