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지난해 마약 787kg 적발…22% 증가
입력 2025.01.29 (10:08)
수정 2025.01.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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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지난해 적발한 마약 규모가 2천6백만 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787kg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2.1kg의 마약 밀수를 적발한 셈이며 적발 건수는 862건으로 전년보다 22% 늘었습니다.
밀수 경로별로 보면 국제우편 밀수가 가장 많았고 특송화물, 여행자 등 순이었습니다.
적발된 마약의 출발국은 중량 기준으로 태국이 가장 많았고 미국과 캐나다·독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2.1kg의 마약 밀수를 적발한 셈이며 적발 건수는 862건으로 전년보다 22% 늘었습니다.
밀수 경로별로 보면 국제우편 밀수가 가장 많았고 특송화물, 여행자 등 순이었습니다.
적발된 마약의 출발국은 중량 기준으로 태국이 가장 많았고 미국과 캐나다·독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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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 지난해 마약 787kg 적발…2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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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9 10:08:34
- 수정2025-01-29 11:18:42

관세청이 지난해 적발한 마약 규모가 2천6백만 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787kg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2.1kg의 마약 밀수를 적발한 셈이며 적발 건수는 862건으로 전년보다 22% 늘었습니다.
밀수 경로별로 보면 국제우편 밀수가 가장 많았고 특송화물, 여행자 등 순이었습니다.
적발된 마약의 출발국은 중량 기준으로 태국이 가장 많았고 미국과 캐나다·독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2.1kg의 마약 밀수를 적발한 셈이며 적발 건수는 862건으로 전년보다 22% 늘었습니다.
밀수 경로별로 보면 국제우편 밀수가 가장 많았고 특송화물, 여행자 등 순이었습니다.
적발된 마약의 출발국은 중량 기준으로 태국이 가장 많았고 미국과 캐나다·독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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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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