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기동순찰대, 수배자 천250명 검거
입력 2025.01.29 (10:09)
수정 2025.01.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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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기동순찰대가 지난해 2월 출범한 이후 한 해 동안 수배자 천 250명을 검거하고 기초 질서 위반 행위 만 3천여 건을 단속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동순찰대는 특히 서면역 일대 노숙인 음주소란 지역에 순찰대 인력을 석 달 동안 집중적으로 배치해 112 신고를 1년 전보다 18%가량 줄였습니다.
또 기초단체와 협업해 범죄 취약 시설물 60여 곳의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약 70건의 구호 대상자 보호조치도 진행했습니다.
기동순찰대는 특히 서면역 일대 노숙인 음주소란 지역에 순찰대 인력을 석 달 동안 집중적으로 배치해 112 신고를 1년 전보다 18%가량 줄였습니다.
또 기초단체와 협업해 범죄 취약 시설물 60여 곳의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약 70건의 구호 대상자 보호조치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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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찰청 기동순찰대, 수배자 천250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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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9 10:09:22
- 수정2025-01-29 11:18:42

부산경찰청 기동순찰대가 지난해 2월 출범한 이후 한 해 동안 수배자 천 250명을 검거하고 기초 질서 위반 행위 만 3천여 건을 단속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동순찰대는 특히 서면역 일대 노숙인 음주소란 지역에 순찰대 인력을 석 달 동안 집중적으로 배치해 112 신고를 1년 전보다 18%가량 줄였습니다.
또 기초단체와 협업해 범죄 취약 시설물 60여 곳의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약 70건의 구호 대상자 보호조치도 진행했습니다.
기동순찰대는 특히 서면역 일대 노숙인 음주소란 지역에 순찰대 인력을 석 달 동안 집중적으로 배치해 112 신고를 1년 전보다 18%가량 줄였습니다.
또 기초단체와 협업해 범죄 취약 시설물 60여 곳의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약 70건의 구호 대상자 보호조치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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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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