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농촌 인력 확보 사업에 7억 원 투입
입력 2025.01.29 (22:20)
수정 2025.01.2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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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고령화에 시달리고 있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를 통해 베트남 근로자 90명을 고용하는 공공형 계절근로 지원 대상을 조천 등 3개 농협으로 확대합니다.
또 농촌인력중개센터도 기존 3곳에서 함덕 등 4개 농협으로 늘리고 교통비와 보험료 등을 추가 지원해 농가 부담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을 확대해 모두 천2백여 명의 외국인 인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베트남 근로자 90명을 고용하는 공공형 계절근로 지원 대상을 조천 등 3개 농협으로 확대합니다.
또 농촌인력중개센터도 기존 3곳에서 함덕 등 4개 농협으로 늘리고 교통비와 보험료 등을 추가 지원해 농가 부담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을 확대해 모두 천2백여 명의 외국인 인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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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농촌 인력 확보 사업에 7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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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9 22:20:37
- 수정2025-01-29 22:48:10
제주시가 고령화에 시달리고 있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를 통해 베트남 근로자 90명을 고용하는 공공형 계절근로 지원 대상을 조천 등 3개 농협으로 확대합니다.
또 농촌인력중개센터도 기존 3곳에서 함덕 등 4개 농협으로 늘리고 교통비와 보험료 등을 추가 지원해 농가 부담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을 확대해 모두 천2백여 명의 외국인 인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베트남 근로자 90명을 고용하는 공공형 계절근로 지원 대상을 조천 등 3개 농협으로 확대합니다.
또 농촌인력중개센터도 기존 3곳에서 함덕 등 4개 농협으로 늘리고 교통비와 보험료 등을 추가 지원해 농가 부담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을 확대해 모두 천2백여 명의 외국인 인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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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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