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출산·육아 지원 확대…“일 가정 양립정책 추진”
입력 2025.01.29 (22:21)
수정 2025.01.29 (22: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가 공공부문의 일과 가정 양립 문화 정착을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출산과 육아 지원을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8살 미만 자녀를 둔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루에 6시간씩, 주 4일 출근하는 '육아지원 근무제'를 도입합니다.
또 공직자에게 제공되는 출산 축하 포인트를 상향 지원하고 세 자녀 이상 공직자에 대한 특별 승급제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2023년 기준 도내 출생아 수는 3천2백여 명으로 10년 전보다 2천백여 명 감소했습니다.
이를 위해 8살 미만 자녀를 둔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루에 6시간씩, 주 4일 출근하는 '육아지원 근무제'를 도입합니다.
또 공직자에게 제공되는 출산 축하 포인트를 상향 지원하고 세 자녀 이상 공직자에 대한 특별 승급제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2023년 기준 도내 출생아 수는 3천2백여 명으로 10년 전보다 2천백여 명 감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직자 출산·육아 지원 확대…“일 가정 양립정책 추진”
-
- 입력 2025-01-29 22:21:20
- 수정2025-01-29 22:44:36
제주도가 공공부문의 일과 가정 양립 문화 정착을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출산과 육아 지원을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8살 미만 자녀를 둔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루에 6시간씩, 주 4일 출근하는 '육아지원 근무제'를 도입합니다.
또 공직자에게 제공되는 출산 축하 포인트를 상향 지원하고 세 자녀 이상 공직자에 대한 특별 승급제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2023년 기준 도내 출생아 수는 3천2백여 명으로 10년 전보다 2천백여 명 감소했습니다.
이를 위해 8살 미만 자녀를 둔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루에 6시간씩, 주 4일 출근하는 '육아지원 근무제'를 도입합니다.
또 공직자에게 제공되는 출산 축하 포인트를 상향 지원하고 세 자녀 이상 공직자에 대한 특별 승급제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2023년 기준 도내 출생아 수는 3천2백여 명으로 10년 전보다 2천백여 명 감소했습니다.
-
-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강탁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