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귀경길 막바지 정체…부산→서울 5시간 40분
입력 2025.01.30 (07:08)
수정 2025.01.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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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차량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해봅니다.
여소연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밤사이 잠시 한산했던 도로엔 차량들이 조금씩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 대 등 전국적으로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부근입니다.
이른 아침에도 서울로 향하는 귀경 차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엔 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입니다.
마찬가지로 부산 방향은 차량 운행이 원활해 보이지만, 서울 방향은 점점 교통량이 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해종점 부근입니다.
어젯밤 정체로 서행했던 서울 방향도 아직까진 통행이 원활한 상탭니다.
지금 각 도시에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5시간 40분, 광주에선 3시간 40분, 대전에선 1시간 45분, 강릉에선 2시간 40분이 걸릴 거로 전망됩니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 기준 부산까지는 5시간 40분, 광주까지 4시간 30분, 대전까지 2시간 10분, 강릉까지 3시간 10분이 걸릴 거로 예상됩니다.
귀경길 정체는 오전 8시쯤부터 시작돼, 오늘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심할 거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내일 새벽 3시쯤 완전히 풀릴 거로 전망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전국 곳곳에 눈이 많이 내린 상태에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빙판길 교통사고 위험이 커진 만큼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이유리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차량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해봅니다.
여소연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밤사이 잠시 한산했던 도로엔 차량들이 조금씩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 대 등 전국적으로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부근입니다.
이른 아침에도 서울로 향하는 귀경 차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엔 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입니다.
마찬가지로 부산 방향은 차량 운행이 원활해 보이지만, 서울 방향은 점점 교통량이 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해종점 부근입니다.
어젯밤 정체로 서행했던 서울 방향도 아직까진 통행이 원활한 상탭니다.
지금 각 도시에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5시간 40분, 광주에선 3시간 40분, 대전에선 1시간 45분, 강릉에선 2시간 40분이 걸릴 거로 전망됩니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 기준 부산까지는 5시간 40분, 광주까지 4시간 30분, 대전까지 2시간 10분, 강릉까지 3시간 10분이 걸릴 거로 예상됩니다.
귀경길 정체는 오전 8시쯤부터 시작돼, 오늘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심할 거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내일 새벽 3시쯤 완전히 풀릴 거로 전망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전국 곳곳에 눈이 많이 내린 상태에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빙판길 교통사고 위험이 커진 만큼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이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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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30 10:01:04
[앵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차량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해봅니다.
여소연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밤사이 잠시 한산했던 도로엔 차량들이 조금씩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 대 등 전국적으로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부근입니다.
이른 아침에도 서울로 향하는 귀경 차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엔 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입니다.
마찬가지로 부산 방향은 차량 운행이 원활해 보이지만, 서울 방향은 점점 교통량이 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해종점 부근입니다.
어젯밤 정체로 서행했던 서울 방향도 아직까진 통행이 원활한 상탭니다.
지금 각 도시에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5시간 40분, 광주에선 3시간 40분, 대전에선 1시간 45분, 강릉에선 2시간 40분이 걸릴 거로 전망됩니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 기준 부산까지는 5시간 40분, 광주까지 4시간 30분, 대전까지 2시간 10분, 강릉까지 3시간 10분이 걸릴 거로 예상됩니다.
귀경길 정체는 오전 8시쯤부터 시작돼, 오늘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심할 거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내일 새벽 3시쯤 완전히 풀릴 거로 전망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전국 곳곳에 눈이 많이 내린 상태에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빙판길 교통사고 위험이 커진 만큼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이유리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막바지 귀경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차량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사회부 취재 기자 연결해봅니다.
여소연 기자, 지금 교통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밤사이 잠시 한산했던 도로엔 차량들이 조금씩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 대 등 전국적으로 525만 대가 이동할 거로 내다봤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교통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부근입니다.
이른 아침에도 서울로 향하는 귀경 차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엔 경부고속도로 안성 부근입니다.
마찬가지로 부산 방향은 차량 운행이 원활해 보이지만, 서울 방향은 점점 교통량이 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해종점 부근입니다.
어젯밤 정체로 서행했던 서울 방향도 아직까진 통행이 원활한 상탭니다.
지금 각 도시에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향해 출발할 경우 부산에선 5시간 40분, 광주에선 3시간 40분, 대전에선 1시간 45분, 강릉에선 2시간 40분이 걸릴 거로 전망됩니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 기준 부산까지는 5시간 40분, 광주까지 4시간 30분, 대전까지 2시간 10분, 강릉까지 3시간 10분이 걸릴 거로 예상됩니다.
귀경길 정체는 오전 8시쯤부터 시작돼, 오늘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심할 거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내일 새벽 3시쯤 완전히 풀릴 거로 전망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전국 곳곳에 눈이 많이 내린 상태에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빙판길 교통사고 위험이 커진 만큼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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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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