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 공항만 북적…관광객 예상치 초과
입력 2025.01.30 (22:22)
수정 2025.01.3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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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30일) 제주공항과 항만에는 귀경 행렬로 북적였습니다.
오늘 하루 제주공항엔 일상으로 돌아가는 귀경객과 관광객 등 4만여 명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25일부터 엿새간 이어진 이번 설 연휴기간 23만 명 가까운 관광객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돼 당초 예상을 10% 이상 뛰어 넘었습니다.
지난해보다 국내선 운항 편수는 7% 가량 줄었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것이 연휴 특수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오늘 하루 제주공항엔 일상으로 돌아가는 귀경객과 관광객 등 4만여 명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25일부터 엿새간 이어진 이번 설 연휴기간 23만 명 가까운 관광객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돼 당초 예상을 10% 이상 뛰어 넘었습니다.
지난해보다 국내선 운항 편수는 7% 가량 줄었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것이 연휴 특수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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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마지막 날 공항만 북적…관광객 예상치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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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30 22:22:15
- 수정2025-01-30 22:29:31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30일) 제주공항과 항만에는 귀경 행렬로 북적였습니다.
오늘 하루 제주공항엔 일상으로 돌아가는 귀경객과 관광객 등 4만여 명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25일부터 엿새간 이어진 이번 설 연휴기간 23만 명 가까운 관광객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돼 당초 예상을 10% 이상 뛰어 넘었습니다.
지난해보다 국내선 운항 편수는 7% 가량 줄었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것이 연휴 특수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오늘 하루 제주공항엔 일상으로 돌아가는 귀경객과 관광객 등 4만여 명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25일부터 엿새간 이어진 이번 설 연휴기간 23만 명 가까운 관광객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돼 당초 예상을 10% 이상 뛰어 넘었습니다.
지난해보다 국내선 운항 편수는 7% 가량 줄었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것이 연휴 특수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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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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