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강풍·폭설’…제주에도 피해 신고 잇따라

입력 2025.01.30 (22:22) 수정 2025.01.30 (22: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이틀간 제주에서 강한 바람과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그제와 어제(29일) 이틀간 강풍과 폭설로 인해 발생한 9건의 사고에 대해 안전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8시 50분쯤엔 서귀포시 하원동에서 관광객 12명이 탄 차량이 눈에 고립되고, 비슷한 시각 서귀포시 안덕면에서는 눈길 교통사고가 나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제주에 내려졌던 기상특보는 모두 해제된 가운데, 기상청은 내일 밤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틀간 ‘강풍·폭설’…제주에도 피해 신고 잇따라
    • 입력 2025-01-30 22:22:53
    • 수정2025-01-30 22:29:32
    뉴스9(제주)
지난 이틀간 제주에서 강한 바람과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그제와 어제(29일) 이틀간 강풍과 폭설로 인해 발생한 9건의 사고에 대해 안전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저녁 8시 50분쯤엔 서귀포시 하원동에서 관광객 12명이 탄 차량이 눈에 고립되고, 비슷한 시각 서귀포시 안덕면에서는 눈길 교통사고가 나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제주에 내려졌던 기상특보는 모두 해제된 가운데, 기상청은 내일 밤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