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위촌리 도배례’ 등 합동 세배 잇따라

입력 2025.01.30 (22:37) 수정 2025.01.30 (22: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30일), 마을 주민이 모여 함께 세배하는 '도배례'가 강릉지역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강릉시 위촌리 대동계는 오늘 성산면 위촌전통문화전승관에서 450여 년 역사의 도배례를 열어 촌장과 어르신들에게 합동 세배를 하고, 장학금 전달식과 전통 놀이 한마당 등을 진행했습니다.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와 어흘리 등 6개 마을도 오늘(30일) 합동 세배 행사를 여는 등 강릉지역 13개 마을 주민이 설 명절을 전후해 도배례를 개최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릉 ‘위촌리 도배례’ 등 합동 세배 잇따라
    • 입력 2025-01-30 22:37:09
    • 수정2025-01-30 22:48:49
    뉴스9(강릉)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30일), 마을 주민이 모여 함께 세배하는 '도배례'가 강릉지역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강릉시 위촌리 대동계는 오늘 성산면 위촌전통문화전승관에서 450여 년 역사의 도배례를 열어 촌장과 어르신들에게 합동 세배를 하고, 장학금 전달식과 전통 놀이 한마당 등을 진행했습니다.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와 어흘리 등 6개 마을도 오늘(30일) 합동 세배 행사를 여는 등 강릉지역 13개 마을 주민이 설 명절을 전후해 도배례를 개최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