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현지시간으로 26일 저항세력의 자살폭탄 공격이 잇따라 모두 10여명이 숨졌습니다.
바그다드의 시아파 주 거주 지역에서는 장례 행렬을 목표로 한 자살폭탄 차량 공격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23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라크 알-이라키야 TV는 국립경기장 인근에서도 3건의 차량폭발로 경찰관 6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바그다그 북동쪽 마라즈에서도 이라크 경찰과 무장괴한 사이의 총격전으로 경찰 5명과 괴한 6명 등 모두 11명이 숨지는 등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테러 공격이 잇따랐습니다.
바그다드의 시아파 주 거주 지역에서는 장례 행렬을 목표로 한 자살폭탄 차량 공격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23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라크 알-이라키야 TV는 국립경기장 인근에서도 3건의 차량폭발로 경찰관 6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바그다그 북동쪽 마라즈에서도 이라크 경찰과 무장괴한 사이의 총격전으로 경찰 5명과 괴한 6명 등 모두 11명이 숨지는 등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테러 공격이 잇따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라크, 성탄절 전후 테러 잇따라
-
- 입력 2005-12-27 07:22:06
이라크에서 현지시간으로 26일 저항세력의 자살폭탄 공격이 잇따라 모두 10여명이 숨졌습니다.
바그다드의 시아파 주 거주 지역에서는 장례 행렬을 목표로 한 자살폭탄 차량 공격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23명이 부상했습니다.
이라크 알-이라키야 TV는 국립경기장 인근에서도 3건의 차량폭발로 경찰관 6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바그다그 북동쪽 마라즈에서도 이라크 경찰과 무장괴한 사이의 총격전으로 경찰 5명과 괴한 6명 등 모두 11명이 숨지는 등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테러 공격이 잇따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