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 대리 수술’…의사 등 16명 기소
입력 2025.01.31 (19:40)
수정 2025.01.3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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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단독 보도한 병원 대리 수술 의혹과 관련해 부산지검은 보건 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등 혐의로 해당 병원 의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기기 납품 업체 직원 등 16명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2023년 3월부터 석 달 간 의료기기 영업 사원과 간호조무사 등이 십자인대 수술을 하는 등 여러 차례 대리 수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환자 동의 없이 다른 의사에게 수술을 맡겼다가 마비 증상이 나타난 환자가 병원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2023년 3월부터 석 달 간 의료기기 영업 사원과 간호조무사 등이 십자인대 수술을 하는 등 여러 차례 대리 수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환자 동의 없이 다른 의사에게 수술을 맡겼다가 마비 증상이 나타난 환자가 병원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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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사원 대리 수술’…의사 등 16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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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31 19:40:55
- 수정2025-01-31 19:56:34

KBS가 단독 보도한 병원 대리 수술 의혹과 관련해 부산지검은 보건 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등 혐의로 해당 병원 의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기기 납품 업체 직원 등 16명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2023년 3월부터 석 달 간 의료기기 영업 사원과 간호조무사 등이 십자인대 수술을 하는 등 여러 차례 대리 수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환자 동의 없이 다른 의사에게 수술을 맡겼다가 마비 증상이 나타난 환자가 병원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2023년 3월부터 석 달 간 의료기기 영업 사원과 간호조무사 등이 십자인대 수술을 하는 등 여러 차례 대리 수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환자 동의 없이 다른 의사에게 수술을 맡겼다가 마비 증상이 나타난 환자가 병원 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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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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