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 반대·기각 촉구” 집회 열려
입력 2025.02.01 (21:45)
수정 2025.02.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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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후 부산역 앞 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보수 성향의 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집회에서, '한국사 유명 강사' 전한길 씨 등이 연사로 나서 "야당의 폭압적·비합법적인 방법으로 윤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처했다"며 윤 대통령의 석방과 공소 기각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탄핵 반대 집회에는 경찰 추산 만 4천 명이 몰려 한때 부산역 앞 2개 차로가 통제됐으며, 인파 밀집으로 인해 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 열차가 3차례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보수 성향의 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집회에서, '한국사 유명 강사' 전한길 씨 등이 연사로 나서 "야당의 폭압적·비합법적인 방법으로 윤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처했다"며 윤 대통령의 석방과 공소 기각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탄핵 반대 집회에는 경찰 추산 만 4천 명이 몰려 한때 부산역 앞 2개 차로가 통제됐으며, 인파 밀집으로 인해 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 열차가 3차례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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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탄핵 반대·기각 촉구” 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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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1 21:45:18
- 수정2025-02-01 22:02:57

오늘(1일) 오후 부산역 앞 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보수 성향의 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집회에서, '한국사 유명 강사' 전한길 씨 등이 연사로 나서 "야당의 폭압적·비합법적인 방법으로 윤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처했다"며 윤 대통령의 석방과 공소 기각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탄핵 반대 집회에는 경찰 추산 만 4천 명이 몰려 한때 부산역 앞 2개 차로가 통제됐으며, 인파 밀집으로 인해 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 열차가 3차례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보수 성향의 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집회에서, '한국사 유명 강사' 전한길 씨 등이 연사로 나서 "야당의 폭압적·비합법적인 방법으로 윤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처했다"며 윤 대통령의 석방과 공소 기각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탄핵 반대 집회에는 경찰 추산 만 4천 명이 몰려 한때 부산역 앞 2개 차로가 통제됐으며, 인파 밀집으로 인해 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 열차가 3차례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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