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관광객 4년 만에 100만 명 아래로 ‘뚝’
입력 2025.02.01 (21:52)
수정 2025.02.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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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연초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광통계 잠정치를 보면 지난 1월 한 달간 제주 방문객은 1년 전보다 9% 정도 줄어든 98만 천여 명으로 코로나19 때인 2021년 이후 처음으로 100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은 86만여 명으로 지난해 대비 12% 줄어든 반면, 외국인 관광객은 12만 천여 명으로 22% 늘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광통계 잠정치를 보면 지난 1월 한 달간 제주 방문객은 1년 전보다 9% 정도 줄어든 98만 천여 명으로 코로나19 때인 2021년 이후 처음으로 100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은 86만여 명으로 지난해 대비 12% 줄어든 반면, 외국인 관광객은 12만 천여 명으로 2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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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관광객 4년 만에 100만 명 아래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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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1 21:52:38
- 수정2025-02-01 22:05:13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연초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광통계 잠정치를 보면 지난 1월 한 달간 제주 방문객은 1년 전보다 9% 정도 줄어든 98만 천여 명으로 코로나19 때인 2021년 이후 처음으로 100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은 86만여 명으로 지난해 대비 12% 줄어든 반면, 외국인 관광객은 12만 천여 명으로 22% 늘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 관광통계 잠정치를 보면 지난 1월 한 달간 제주 방문객은 1년 전보다 9% 정도 줄어든 98만 천여 명으로 코로나19 때인 2021년 이후 처음으로 100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은 86만여 명으로 지난해 대비 12% 줄어든 반면, 외국인 관광객은 12만 천여 명으로 2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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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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