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대낮 식당서 직원 납치?…‘서빙 로봇’ 훔치려던 도둑
입력 2025.02.03 (15:36)
수정 2025.02.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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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호세의 한 식당.
한 남성이 식당 안으로 들어오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방향을 틀더니 서빙 로봇을 품에 안고 식당 밖으로 도망을 칩니다.
놀란 직원들이 뒤따라 나가고 실랑이 끝에 서빙 로봇을 차에 태우고 달아나려던 절도범을 막아냅니다.
해당 영상을 공개한 식당 측에 따르면 이 남성은 화장실을 쓰겠다며 매장에 들어와 로봇을 훔쳐 가려 했는데요.
서빙 로봇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2,600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격 조종과 전용 프로그래밍 때문에 식당 밖에선 전혀 작동되지 않는다면서 이 도둑이 로봇을 왜 가져가려 했는지 모르겠다고 전했습니다.
한 남성이 식당 안으로 들어오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방향을 틀더니 서빙 로봇을 품에 안고 식당 밖으로 도망을 칩니다.
놀란 직원들이 뒤따라 나가고 실랑이 끝에 서빙 로봇을 차에 태우고 달아나려던 절도범을 막아냅니다.
해당 영상을 공개한 식당 측에 따르면 이 남성은 화장실을 쓰겠다며 매장에 들어와 로봇을 훔쳐 가려 했는데요.
서빙 로봇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2,600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격 조종과 전용 프로그래밍 때문에 식당 밖에선 전혀 작동되지 않는다면서 이 도둑이 로봇을 왜 가져가려 했는지 모르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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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대낮 식당서 직원 납치?…‘서빙 로봇’ 훔치려던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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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3 15:36:45
- 수정2025-02-03 15:44:03
미국 산호세의 한 식당.
한 남성이 식당 안으로 들어오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방향을 틀더니 서빙 로봇을 품에 안고 식당 밖으로 도망을 칩니다.
놀란 직원들이 뒤따라 나가고 실랑이 끝에 서빙 로봇을 차에 태우고 달아나려던 절도범을 막아냅니다.
해당 영상을 공개한 식당 측에 따르면 이 남성은 화장실을 쓰겠다며 매장에 들어와 로봇을 훔쳐 가려 했는데요.
서빙 로봇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2,600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격 조종과 전용 프로그래밍 때문에 식당 밖에선 전혀 작동되지 않는다면서 이 도둑이 로봇을 왜 가져가려 했는지 모르겠다고 전했습니다.
한 남성이 식당 안으로 들어오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방향을 틀더니 서빙 로봇을 품에 안고 식당 밖으로 도망을 칩니다.
놀란 직원들이 뒤따라 나가고 실랑이 끝에 서빙 로봇을 차에 태우고 달아나려던 절도범을 막아냅니다.
해당 영상을 공개한 식당 측에 따르면 이 남성은 화장실을 쓰겠다며 매장에 들어와 로봇을 훔쳐 가려 했는데요.
서빙 로봇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2,600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격 조종과 전용 프로그래밍 때문에 식당 밖에선 전혀 작동되지 않는다면서 이 도둑이 로봇을 왜 가져가려 했는지 모르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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