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호랑이처럼 염색한 차우차우!…중국 동물원 또 논란
입력 2025.02.03 (15:37)
수정 2025.02.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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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에 검정 줄무늬, 마치 호랑이 새끼가 뛰어노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두 마리 모두 중국의 고유 견종인 차우차우입니다.
호랑이처럼 보이기 위해 염색을 한 건데요.
중국 장쑤성의 한 동물원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중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해당 동물원이 직접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며 이들을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영상이 공개되자 중국 누리꾼들은 동물 학대다, 이런 속임수는 거짓 광고라며 비판했습니다.
이 같은 비판에 해당 동물원은 식물성 염색약으로 염색했으며, 개의 건강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에선 지난해에도 한 동물원이 차우차우를 판다처럼 염색했다가 비슷한 논란이 벌어진 바 있습니다.
하지만, 두 마리 모두 중국의 고유 견종인 차우차우입니다.
호랑이처럼 보이기 위해 염색을 한 건데요.
중국 장쑤성의 한 동물원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중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해당 동물원이 직접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며 이들을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영상이 공개되자 중국 누리꾼들은 동물 학대다, 이런 속임수는 거짓 광고라며 비판했습니다.
이 같은 비판에 해당 동물원은 식물성 염색약으로 염색했으며, 개의 건강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에선 지난해에도 한 동물원이 차우차우를 판다처럼 염색했다가 비슷한 논란이 벌어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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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호랑이처럼 염색한 차우차우!…중국 동물원 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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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3 15:37:46
- 수정2025-02-03 15:44:26
주황색에 검정 줄무늬, 마치 호랑이 새끼가 뛰어노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두 마리 모두 중국의 고유 견종인 차우차우입니다.
호랑이처럼 보이기 위해 염색을 한 건데요.
중국 장쑤성의 한 동물원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중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해당 동물원이 직접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며 이들을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영상이 공개되자 중국 누리꾼들은 동물 학대다, 이런 속임수는 거짓 광고라며 비판했습니다.
이 같은 비판에 해당 동물원은 식물성 염색약으로 염색했으며, 개의 건강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에선 지난해에도 한 동물원이 차우차우를 판다처럼 염색했다가 비슷한 논란이 벌어진 바 있습니다.
하지만, 두 마리 모두 중국의 고유 견종인 차우차우입니다.
호랑이처럼 보이기 위해 염색을 한 건데요.
중국 장쑤성의 한 동물원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중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해당 동물원이 직접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하며 이들을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영상이 공개되자 중국 누리꾼들은 동물 학대다, 이런 속임수는 거짓 광고라며 비판했습니다.
이 같은 비판에 해당 동물원은 식물성 염색약으로 염색했으며, 개의 건강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에선 지난해에도 한 동물원이 차우차우를 판다처럼 염색했다가 비슷한 논란이 벌어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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