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호주 동부, 하루 동안 800mm 폭우
입력 2025.02.03 (15:38)
수정 2025.02.03 (15: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 동부 지역에 많은 비가 쏟아져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호주 퀸즐랜드주에는 폭우가 계속됐는데요.
특히 하루 동안에만 최대 800mm에 가까운 비가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이번 폭우로 건물 2천여 채에서 전기가 끊기고, 주민 한 명이 숨졌습니다.
호주 기상 당국은 이번 주 초반까진 국지적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강풍까지 몰아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고요.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까지 낮아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영하 5도에 머물겠습니다.
건기인 방콕은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치솟아 덥겠습니다.
두바이는 2월에 평균적으로 비가 내리는 날이 나흘 정도로 적은데요.
내일은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모스크바는 보통 이맘때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지만, 내일은 영하 3도로 예년보다 7~8도 정도 높겠습니다.
미국 서부 LA는 비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지난 금요일부터 호주 퀸즐랜드주에는 폭우가 계속됐는데요.
특히 하루 동안에만 최대 800mm에 가까운 비가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이번 폭우로 건물 2천여 채에서 전기가 끊기고, 주민 한 명이 숨졌습니다.
호주 기상 당국은 이번 주 초반까진 국지적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강풍까지 몰아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고요.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까지 낮아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영하 5도에 머물겠습니다.
건기인 방콕은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치솟아 덥겠습니다.
두바이는 2월에 평균적으로 비가 내리는 날이 나흘 정도로 적은데요.
내일은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모스크바는 보통 이맘때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지만, 내일은 영하 3도로 예년보다 7~8도 정도 높겠습니다.
미국 서부 LA는 비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24 날씨] 호주 동부, 하루 동안 800mm 폭우
-
- 입력 2025-02-03 15:38:42
- 수정2025-02-03 15:44:40
호주 동부 지역에 많은 비가 쏟아져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호주 퀸즐랜드주에는 폭우가 계속됐는데요.
특히 하루 동안에만 최대 800mm에 가까운 비가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이번 폭우로 건물 2천여 채에서 전기가 끊기고, 주민 한 명이 숨졌습니다.
호주 기상 당국은 이번 주 초반까진 국지적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강풍까지 몰아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고요.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까지 낮아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영하 5도에 머물겠습니다.
건기인 방콕은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치솟아 덥겠습니다.
두바이는 2월에 평균적으로 비가 내리는 날이 나흘 정도로 적은데요.
내일은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모스크바는 보통 이맘때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지만, 내일은 영하 3도로 예년보다 7~8도 정도 높겠습니다.
미국 서부 LA는 비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지난 금요일부터 호주 퀸즐랜드주에는 폭우가 계속됐는데요.
특히 하루 동안에만 최대 800mm에 가까운 비가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이번 폭우로 건물 2천여 채에서 전기가 끊기고, 주민 한 명이 숨졌습니다.
호주 기상 당국은 이번 주 초반까진 국지적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강풍까지 몰아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까지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고요.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까지 낮아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영하 5도에 머물겠습니다.
건기인 방콕은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치솟아 덥겠습니다.
두바이는 2월에 평균적으로 비가 내리는 날이 나흘 정도로 적은데요.
내일은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모스크바는 보통 이맘때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지만, 내일은 영하 3도로 예년보다 7~8도 정도 높겠습니다.
미국 서부 LA는 비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
-
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최현미 기상캐스터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