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완주-전주 통합·올림픽 유치 협력”

입력 2025.02.03 (19:23) 수정 2025.02.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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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올해 시군 방문 일정 가운데 처음으로 오늘(3) 전주시를 찾아, 완주-전주 행정구역 통합 성사와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을 위해 전주시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 지사는 전주종합경기장에 추진 중인 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과 옛 대한방직 터 개발이 정상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전시컨벤션센터 같은 광역 성격의 시설 건립비 등 전폭적인 재정 지원 등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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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영 지사 “완주-전주 통합·올림픽 유치 협력”
    • 입력 2025-02-03 19:23:00
    • 수정2025-02-03 20:22:01
    뉴스7(전주)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올해 시군 방문 일정 가운데 처음으로 오늘(3) 전주시를 찾아, 완주-전주 행정구역 통합 성사와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을 위해 전주시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 지사는 전주종합경기장에 추진 중인 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과 옛 대한방직 터 개발이 정상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전시컨벤션센터 같은 광역 성격의 시설 건립비 등 전폭적인 재정 지원 등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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