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AI 아니에요” 남극 얼음 바다 위에서 대담한 발레 공연
입력 2025.02.04 (06:55)
수정 2025.02.0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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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으로 서서 백조의 날갯짓처럼 부드럽고 우아한 동작을 소화하는 발레리나.
그런데 그녀가 서 있는 곳은 일반 공연장이 아닌데요.
얼음 바다에 떠 있는 대형 선박 아래 공 모양처럼 튀어나온 뱃머리 부분입니다.
프랑스의 유명 발레리나 빅토리아 도베르빌은 남극 크루즈선의 초대를 기회 삼아 전례없이 대담하고 초현실적인 발레 공연에 도전하기로 했는데요.
선장과 승무원들 역시 그녀의 도전을 수락하고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뱃머리 부분에 접근할 기회도 제공했다고 합니다.
혹한 속 남극해를 배경으로 펼쳐진 그녀의 발레 공연은 공개 직후 AI로 만든 영상이 아니냐 논란까지 일으켰는데요.
이에 빅토리아는 촬영 전 과정을 공개하며 논란을 한 번에 불식시켰고 지금까지 4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녀가 서 있는 곳은 일반 공연장이 아닌데요.
얼음 바다에 떠 있는 대형 선박 아래 공 모양처럼 튀어나온 뱃머리 부분입니다.
프랑스의 유명 발레리나 빅토리아 도베르빌은 남극 크루즈선의 초대를 기회 삼아 전례없이 대담하고 초현실적인 발레 공연에 도전하기로 했는데요.
선장과 승무원들 역시 그녀의 도전을 수락하고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뱃머리 부분에 접근할 기회도 제공했다고 합니다.
혹한 속 남극해를 배경으로 펼쳐진 그녀의 발레 공연은 공개 직후 AI로 만든 영상이 아니냐 논란까지 일으켰는데요.
이에 빅토리아는 촬영 전 과정을 공개하며 논란을 한 번에 불식시켰고 지금까지 4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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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AI 아니에요” 남극 얼음 바다 위에서 대담한 발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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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06:55:47
- 수정2025-02-04 06:57:38
발끝으로 서서 백조의 날갯짓처럼 부드럽고 우아한 동작을 소화하는 발레리나.
그런데 그녀가 서 있는 곳은 일반 공연장이 아닌데요.
얼음 바다에 떠 있는 대형 선박 아래 공 모양처럼 튀어나온 뱃머리 부분입니다.
프랑스의 유명 발레리나 빅토리아 도베르빌은 남극 크루즈선의 초대를 기회 삼아 전례없이 대담하고 초현실적인 발레 공연에 도전하기로 했는데요.
선장과 승무원들 역시 그녀의 도전을 수락하고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뱃머리 부분에 접근할 기회도 제공했다고 합니다.
혹한 속 남극해를 배경으로 펼쳐진 그녀의 발레 공연은 공개 직후 AI로 만든 영상이 아니냐 논란까지 일으켰는데요.
이에 빅토리아는 촬영 전 과정을 공개하며 논란을 한 번에 불식시켰고 지금까지 4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녀가 서 있는 곳은 일반 공연장이 아닌데요.
얼음 바다에 떠 있는 대형 선박 아래 공 모양처럼 튀어나온 뱃머리 부분입니다.
프랑스의 유명 발레리나 빅토리아 도베르빌은 남극 크루즈선의 초대를 기회 삼아 전례없이 대담하고 초현실적인 발레 공연에 도전하기로 했는데요.
선장과 승무원들 역시 그녀의 도전을 수락하고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뱃머리 부분에 접근할 기회도 제공했다고 합니다.
혹한 속 남극해를 배경으로 펼쳐진 그녀의 발레 공연은 공개 직후 AI로 만든 영상이 아니냐 논란까지 일으켰는데요.
이에 빅토리아는 촬영 전 과정을 공개하며 논란을 한 번에 불식시켰고 지금까지 4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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