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무심코 버린 산소통 ‘펑’…쓰레기 수거 차량 안에서 폭발
입력 2025.02.04 (06:56)
수정 2025.02.0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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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버린 쓰레기 때문에 하마터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폭발 사고가 미국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른 아침 쓰레기 수거 작업 중인 청소차 직원들.
그런데 갑자기 굉음과 함께 불꽃이 튀고 쓰레기 파편이 사방으로 튀어 나갑니다.
지난주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주택가에서 일어난 청소차 폭발 사고인데요.
원인은 제대로 분리배출을 하지 않고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린 산소통이었는데요.
청소차 내부에서 압력을 받아 그대로 터져버린 겁니다.
당시 엄청난 폭발 소리에 경찰의 총격 감지 시스템까지 작동할 정도였다는데요.
천만다행으로 수거원들은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쓰레기차에 몇 인치만 더 가까이 있었다면 목숨을 잃을 수 있었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이른 아침 쓰레기 수거 작업 중인 청소차 직원들.
그런데 갑자기 굉음과 함께 불꽃이 튀고 쓰레기 파편이 사방으로 튀어 나갑니다.
지난주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주택가에서 일어난 청소차 폭발 사고인데요.
원인은 제대로 분리배출을 하지 않고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린 산소통이었는데요.
청소차 내부에서 압력을 받아 그대로 터져버린 겁니다.
당시 엄청난 폭발 소리에 경찰의 총격 감지 시스템까지 작동할 정도였다는데요.
천만다행으로 수거원들은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쓰레기차에 몇 인치만 더 가까이 있었다면 목숨을 잃을 수 있었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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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무심코 버린 산소통 ‘펑’…쓰레기 수거 차량 안에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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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06:56:50
- 수정2025-02-04 06:59:10
함부로 버린 쓰레기 때문에 하마터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폭발 사고가 미국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른 아침 쓰레기 수거 작업 중인 청소차 직원들.
그런데 갑자기 굉음과 함께 불꽃이 튀고 쓰레기 파편이 사방으로 튀어 나갑니다.
지난주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주택가에서 일어난 청소차 폭발 사고인데요.
원인은 제대로 분리배출을 하지 않고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린 산소통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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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엄청난 폭발 소리에 경찰의 총격 감지 시스템까지 작동할 정도였다는데요.
천만다행으로 수거원들은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쓰레기차에 몇 인치만 더 가까이 있었다면 목숨을 잃을 수 있었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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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제대로 분리배출을 하지 않고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린 산소통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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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엄청난 폭발 소리에 경찰의 총격 감지 시스템까지 작동할 정도였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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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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