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설 폐업 역대 최대…지역 업체 부도 잇따라
입력 2025.02.04 (08:51)
수정 2025.02.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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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종합건설업체의 폐업 신고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해 종합건설업체의 폐업 신고가 모두 641건으로, 전년보다 10.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에서는 경남 2위 대저건설과 부산 7위 신태양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고 전북 4위 제일건설은 최종 부도 처리됐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해 종합건설업체의 폐업 신고가 모두 641건으로, 전년보다 10.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에서는 경남 2위 대저건설과 부산 7위 신태양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고 전북 4위 제일건설은 최종 부도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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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건설 폐업 역대 최대…지역 업체 부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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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08:51:31
- 수정2025-02-04 09:33:30

지난해 종합건설업체의 폐업 신고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해 종합건설업체의 폐업 신고가 모두 641건으로, 전년보다 10.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에서는 경남 2위 대저건설과 부산 7위 신태양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고 전북 4위 제일건설은 최종 부도 처리됐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해 종합건설업체의 폐업 신고가 모두 641건으로, 전년보다 10.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에서는 경남 2위 대저건설과 부산 7위 신태양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고 전북 4위 제일건설은 최종 부도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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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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