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비정규직 근로자 35.9%…8년째 상승
입력 2025.02.04 (09:50)
수정 2025.02.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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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근로자 비율이 35.9%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해 울산 임금근로자는 47만 3천500명으로 비정규직 근로자 수는 17만 200명이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3년 이후 역대 최대치로, 2017년 29.1% 이후 8년 동안 비율이 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정규직 월평균 임금은 407만 3천209원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서울 다음으로 높았고, 임금 상승률은 4.5%로 전국 4위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해 울산 임금근로자는 47만 3천500명으로 비정규직 근로자 수는 17만 200명이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3년 이후 역대 최대치로, 2017년 29.1% 이후 8년 동안 비율이 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정규직 월평균 임금은 407만 3천209원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서울 다음으로 높았고, 임금 상승률은 4.5%로 전국 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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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비정규직 근로자 35.9%…8년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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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09:50:28
- 수정2025-02-04 10:40:14

지난해 울산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근로자 비율이 35.9%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해 울산 임금근로자는 47만 3천500명으로 비정규직 근로자 수는 17만 200명이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3년 이후 역대 최대치로, 2017년 29.1% 이후 8년 동안 비율이 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정규직 월평균 임금은 407만 3천209원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서울 다음으로 높았고, 임금 상승률은 4.5%로 전국 4위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해 울산 임금근로자는 47만 3천500명으로 비정규직 근로자 수는 17만 200명이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3년 이후 역대 최대치로, 2017년 29.1% 이후 8년 동안 비율이 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정규직 월평균 임금은 407만 3천209원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서울 다음으로 높았고, 임금 상승률은 4.5%로 전국 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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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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