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광공업 생산 1.4%↑…소비는 4.3%↓
입력 2025.02.04 (09:50)
수정 2025.02.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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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의 광공업 생산이 2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울산의 광공업 생산은 운송장비와 전기장비, 화학제품 등의 생산 증가에 힘입어 1년 전보다 1.4% 늘었습니다.
반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 소매점의 판매는 1년 전보다 4.3% 줄었고, 건설 수주액은 약 5조 5,500억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55%나 급감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울산의 광공업 생산은 운송장비와 전기장비, 화학제품 등의 생산 증가에 힘입어 1년 전보다 1.4% 늘었습니다.
반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 소매점의 판매는 1년 전보다 4.3% 줄었고, 건설 수주액은 약 5조 5,500억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55%나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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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광공업 생산 1.4%↑…소비는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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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09:50:52
- 수정2025-02-04 10:40:14

지난해 울산의 광공업 생산이 2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울산의 광공업 생산은 운송장비와 전기장비, 화학제품 등의 생산 증가에 힘입어 1년 전보다 1.4% 늘었습니다.
반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 소매점의 판매는 1년 전보다 4.3% 줄었고, 건설 수주액은 약 5조 5,500억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55%나 급감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울산의 광공업 생산은 운송장비와 전기장비, 화학제품 등의 생산 증가에 힘입어 1년 전보다 1.4% 늘었습니다.
반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 소매점의 판매는 1년 전보다 4.3% 줄었고, 건설 수주액은 약 5조 5,500억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55%나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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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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