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비·건설 수주 위축
입력 2025.02.04 (11:21)
수정 2025.02.0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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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소비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조사한 지난해 12월 산업활동 동향 자료를 보면, 소비 지표인 대형 소매점 판매액이 대구는 전년 동월 대비 7.3%, 경북은 14.1% 감소했습니다.
건설수주도 대구 72.7%, 경북 86.3% 줄었습니다.
다만 생산은 대구가 3.3% 줄었지만 경북은 9.4% 늘며 대조를 보였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조사한 지난해 12월 산업활동 동향 자료를 보면, 소비 지표인 대형 소매점 판매액이 대구는 전년 동월 대비 7.3%, 경북은 14.1% 감소했습니다.
건설수주도 대구 72.7%, 경북 86.3% 줄었습니다.
다만 생산은 대구가 3.3% 줄었지만 경북은 9.4% 늘며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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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소비·건설 수주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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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11:21:22
- 수정2025-02-04 11:51:27

대구·경북의 소비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조사한 지난해 12월 산업활동 동향 자료를 보면, 소비 지표인 대형 소매점 판매액이 대구는 전년 동월 대비 7.3%, 경북은 14.1% 감소했습니다.
건설수주도 대구 72.7%, 경북 86.3% 줄었습니다.
다만 생산은 대구가 3.3% 줄었지만 경북은 9.4% 늘며 대조를 보였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조사한 지난해 12월 산업활동 동향 자료를 보면, 소비 지표인 대형 소매점 판매액이 대구는 전년 동월 대비 7.3%, 경북은 14.1% 감소했습니다.
건설수주도 대구 72.7%, 경북 86.3% 줄었습니다.
다만 생산은 대구가 3.3% 줄었지만 경북은 9.4% 늘며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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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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