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한병도 의원, 2심도 무죄
입력 2025.02.04 (19:22)
수정 2025.02.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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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서울고법에서 열린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송철호 전 시장의 당선을 위해 경선 상대였던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의 출마 포기를 회유했단 혐의로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던 한 의원을 기소했지만, 법원 판단은 달랐습니다.
한편 이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과 송 전 시장, 집행유예를 받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도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송철호 전 시장의 당선을 위해 경선 상대였던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의 출마 포기를 회유했단 혐의로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던 한 의원을 기소했지만, 법원 판단은 달랐습니다.
한편 이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과 송 전 시장, 집행유예를 받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도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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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한병도 의원, 2심도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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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19:22:16
- 수정2025-02-04 20:19:23
이른바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서울고법에서 열린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송철호 전 시장의 당선을 위해 경선 상대였던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의 출마 포기를 회유했단 혐의로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던 한 의원을 기소했지만, 법원 판단은 달랐습니다.
한편 이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과 송 전 시장, 집행유예를 받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도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송철호 전 시장의 당선을 위해 경선 상대였던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의 출마 포기를 회유했단 혐의로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이던 한 의원을 기소했지만, 법원 판단은 달랐습니다.
한편 이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과 송 전 시장, 집행유예를 받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도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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