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강릉] 강릉시, 청소년 ‘야간 돌봄형 프로그램’ 강화 외
입력 2025.02.04 (19:37)
수정 2025.02.0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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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청소년수련시설을 중심으로 야간 돌봄형 프로그램을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강릉시청소년수련관에는 야간 돌봄형 문화 강좌가 처음 도입돼, 올해 말까지 운영됩니다.
또,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중학생 대상 '방과후 아카데미'가 추진돼, 청소년 돌봄과 학습력 증진 등을 지원합니다.
동해시, ‘행복 빨래방’ 이용 증가…어르신 일자리 창출
지난해 동해시 '행복 빨래방' 이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시는 홀몸 노인과 중증 장애인에게 무료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 빨래방의 지난해 이용 건수가 1,500여 건으로 한 해전보다 2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빨래방에 어르신 18명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삼척시, 겨울철 산양 먹이 주기 행사 추진
삼척시가 겨울철 폭설에 따른 산양의 먹이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먹이 주기 행사를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2월) 말쯤 가곡면과 원덕읍 등 산양 서식지에서 강원도, 양구군 등과 함께 건초 등 산양 먹이 300kg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불법 엽구 수거와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영동지역 경제 전반적으로 둔화…고용 위축
영동지역 경제가 전반적으로 둔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경제 실물 동향 자료를 보면, 영동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2.1로 한 달 전보다 10.8p 하락했고,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생산이 둔화했습니다.
또, 실업 급여 수급자도 한 달 전보다 4백여 명 증가하는 등 고용도 다소 위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강릉시청소년수련관에는 야간 돌봄형 문화 강좌가 처음 도입돼, 올해 말까지 운영됩니다.
또,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중학생 대상 '방과후 아카데미'가 추진돼, 청소년 돌봄과 학습력 증진 등을 지원합니다.
동해시, ‘행복 빨래방’ 이용 증가…어르신 일자리 창출
지난해 동해시 '행복 빨래방' 이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시는 홀몸 노인과 중증 장애인에게 무료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 빨래방의 지난해 이용 건수가 1,500여 건으로 한 해전보다 2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빨래방에 어르신 18명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삼척시, 겨울철 산양 먹이 주기 행사 추진
삼척시가 겨울철 폭설에 따른 산양의 먹이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먹이 주기 행사를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2월) 말쯤 가곡면과 원덕읍 등 산양 서식지에서 강원도, 양구군 등과 함께 건초 등 산양 먹이 300kg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불법 엽구 수거와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영동지역 경제 전반적으로 둔화…고용 위축
영동지역 경제가 전반적으로 둔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경제 실물 동향 자료를 보면, 영동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2.1로 한 달 전보다 10.8p 하락했고,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생산이 둔화했습니다.
또, 실업 급여 수급자도 한 달 전보다 4백여 명 증가하는 등 고용도 다소 위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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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19:37:18
- 수정2025-02-04 19:47:22

강릉시가 청소년수련시설을 중심으로 야간 돌봄형 프로그램을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강릉시청소년수련관에는 야간 돌봄형 문화 강좌가 처음 도입돼, 올해 말까지 운영됩니다.
또,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중학생 대상 '방과후 아카데미'가 추진돼, 청소년 돌봄과 학습력 증진 등을 지원합니다.
동해시, ‘행복 빨래방’ 이용 증가…어르신 일자리 창출
지난해 동해시 '행복 빨래방' 이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시는 홀몸 노인과 중증 장애인에게 무료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 빨래방의 지난해 이용 건수가 1,500여 건으로 한 해전보다 2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빨래방에 어르신 18명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삼척시, 겨울철 산양 먹이 주기 행사 추진
삼척시가 겨울철 폭설에 따른 산양의 먹이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먹이 주기 행사를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2월) 말쯤 가곡면과 원덕읍 등 산양 서식지에서 강원도, 양구군 등과 함께 건초 등 산양 먹이 300kg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불법 엽구 수거와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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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경제가 전반적으로 둔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경제 실물 동향 자료를 보면, 영동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2.1로 한 달 전보다 10.8p 하락했고,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생산이 둔화했습니다.
또, 실업 급여 수급자도 한 달 전보다 4백여 명 증가하는 등 고용도 다소 위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강릉시청소년수련관에는 야간 돌봄형 문화 강좌가 처음 도입돼, 올해 말까지 운영됩니다.
또,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중학생 대상 '방과후 아카데미'가 추진돼, 청소년 돌봄과 학습력 증진 등을 지원합니다.
동해시, ‘행복 빨래방’ 이용 증가…어르신 일자리 창출
지난해 동해시 '행복 빨래방' 이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시는 홀몸 노인과 중증 장애인에게 무료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 빨래방의 지난해 이용 건수가 1,500여 건으로 한 해전보다 2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빨래방에 어르신 18명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삼척시, 겨울철 산양 먹이 주기 행사 추진
삼척시가 겨울철 폭설에 따른 산양의 먹이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먹이 주기 행사를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2월) 말쯤 가곡면과 원덕읍 등 산양 서식지에서 강원도, 양구군 등과 함께 건초 등 산양 먹이 300kg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불법 엽구 수거와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영동지역 경제 전반적으로 둔화…고용 위축
영동지역 경제가 전반적으로 둔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경제 실물 동향 자료를 보면, 영동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2.1로 한 달 전보다 10.8p 하락했고,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생산이 둔화했습니다.
또, 실업 급여 수급자도 한 달 전보다 4백여 명 증가하는 등 고용도 다소 위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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