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면 못 잡겠지”…CCTV 150대 확인해 잡았다 [잇슈 키워드]
입력 2025.02.05 (07:41)
수정 2025.02.0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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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전세금'입니다.
환전소에 침입해 업주를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세금 때문에 저지른 범행이었습니다.
후드티 모자를 쓴 남성이 환전소에 들어옵니다.
업주를 흉기로 위협하며 현금을 요구하는데요.
비명이 들리자 업주의 남편이 황급히 뛰어나오고, 남성은 그대로 도주합니다.
남성은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버스를 이용했지만, 경찰이 인근 CCTV 150여 대를 들여다보며 추적했고, 결국, 범행 4시간 만에 붙잡히고 말았는데요.
남성은 아파트 전세 자금이 필요해서 그랬다며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현재 특수강도 미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환전소에 침입해 업주를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세금 때문에 저지른 범행이었습니다.
후드티 모자를 쓴 남성이 환전소에 들어옵니다.
업주를 흉기로 위협하며 현금을 요구하는데요.
비명이 들리자 업주의 남편이 황급히 뛰어나오고, 남성은 그대로 도주합니다.
남성은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버스를 이용했지만, 경찰이 인근 CCTV 150여 대를 들여다보며 추적했고, 결국, 범행 4시간 만에 붙잡히고 말았는데요.
남성은 아파트 전세 자금이 필요해서 그랬다며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현재 특수강도 미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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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타면 못 잡겠지”…CCTV 150대 확인해 잡았다 [잇슈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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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05 07:46:02
마지막 키워드는 '전세금'입니다.
환전소에 침입해 업주를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세금 때문에 저지른 범행이었습니다.
후드티 모자를 쓴 남성이 환전소에 들어옵니다.
업주를 흉기로 위협하며 현금을 요구하는데요.
비명이 들리자 업주의 남편이 황급히 뛰어나오고, 남성은 그대로 도주합니다.
남성은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버스를 이용했지만, 경찰이 인근 CCTV 150여 대를 들여다보며 추적했고, 결국, 범행 4시간 만에 붙잡히고 말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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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특수강도 미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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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특수강도 미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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