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설 승차권 암표 판매 25건 수사 의뢰

입력 2025.02.05 (08:32) 수정 2025.02.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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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설 연휴 열차 승차권을 암표로 판매한 25건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코레일은 지난달 6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암표 거래 45건을 적발해 이 가운데 판매자가 특정된 25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보다 77% 급감한 수치로, 암표를 상습적으로 판매하다 적발되면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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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설 승차권 암표 판매 25건 수사 의뢰
    • 입력 2025-02-05 08:32:24
    • 수정2025-02-05 10:11:42
    뉴스광장(대전)
한국철도공사가 설 연휴 열차 승차권을 암표로 판매한 25건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코레일은 지난달 6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암표 거래 45건을 적발해 이 가운데 판매자가 특정된 25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보다 77% 급감한 수치로, 암표를 상습적으로 판매하다 적발되면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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