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이게 웬 난리”…에스컬레이터로 테이블 옮기려다 ‘난감’

입력 2025.02.05 (15:33) 수정 2025.02.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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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중국의 한 쇼핑몰에서 에스컬레이터로 테이블을 옮기려다 난감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 모습, 지금 만나보시죠.

에스컬레이터로 테이블을 가지고 내려오는 한 남성, 테이블이 에스컬레이터 사이에 끼어버리자 남성도 그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데요.

그런데 위쪽에서 또 다른 테이블을 든 남성들이 내려오고, 이들 모두 어쩔 줄 몰라 하며 위로 올라가려 애씁니다.

지난달 25일 중국 상하이의 한 쇼핑몰에서 직원들이 테이블을 옮기려다 벌어진 일입니다.

다행히 인근에 있던 다른 직원이 정지 버튼을 눌러 에스컬레이터를 멈춰 세운 덕에 누구도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영상을 본 중국 누리꾼들은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며 안전 수칙도 배우지 않은 거냐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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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05 15:33:45
    • 수정2025-02-05 15: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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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 지금 만나보시죠.

에스컬레이터로 테이블을 가지고 내려오는 한 남성, 테이블이 에스컬레이터 사이에 끼어버리자 남성도 그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데요.

그런데 위쪽에서 또 다른 테이블을 든 남성들이 내려오고, 이들 모두 어쩔 줄 몰라 하며 위로 올라가려 애씁니다.

지난달 25일 중국 상하이의 한 쇼핑몰에서 직원들이 테이블을 옮기려다 벌어진 일입니다.

다행히 인근에 있던 다른 직원이 정지 버튼을 눌러 에스컬레이터를 멈춰 세운 덕에 누구도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영상을 본 중국 누리꾼들은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며 안전 수칙도 배우지 않은 거냐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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