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공백 6개월 동안 ‘초과 사망’ 3,136명”

입력 2025.02.05 (17:19) 수정 2025.02.05 (17: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의정 갈등으로 의료 공백이 발생한 6개월 동안 초과 사망자가 3천 명이 넘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2월에서 7월까지 전국 의료기관에서 초과 사망자가 3,136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초과 사망자란 통상적으로 예상되는 수준을 넘어선 사망자 수를 의미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의료 공백 6개월 동안 ‘초과 사망’ 3,136명”
    • 입력 2025-02-05 17:19:13
    • 수정2025-02-05 17:25:00
    뉴스 5
지난해 의정 갈등으로 의료 공백이 발생한 6개월 동안 초과 사망자가 3천 명이 넘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2월에서 7월까지 전국 의료기관에서 초과 사망자가 3,136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초과 사망자란 통상적으로 예상되는 수준을 넘어선 사망자 수를 의미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