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전 시장 2심 무죄 “사필귀정”…“납득 어려워”
입력 2025.02.05 (22:51)
수정 2025.02.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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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송철호 전 시장과 황운하 의원이 무죄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사필귀정"이라며.
"검찰의 정치적 목적이 다분한 수사와 기소였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김기현 의원과 국민의힘은 법치주의에 대한 불복을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대변인 논평에서 "민심의 법정에서는 유죄를 확신하기에 판결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최종심 판결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의 정치적 목적이 다분한 수사와 기소였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김기현 의원과 국민의힘은 법치주의에 대한 불복을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대변인 논평에서 "민심의 법정에서는 유죄를 확신하기에 판결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최종심 판결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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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 전 시장 2심 무죄 “사필귀정”…“납득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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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5 22:51:54
- 수정2025-02-05 23:02:51
이른바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송철호 전 시장과 황운하 의원이 무죄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사필귀정"이라며.
"검찰의 정치적 목적이 다분한 수사와 기소였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김기현 의원과 국민의힘은 법치주의에 대한 불복을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대변인 논평에서 "민심의 법정에서는 유죄를 확신하기에 판결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최종심 판결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의 정치적 목적이 다분한 수사와 기소였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김기현 의원과 국민의힘은 법치주의에 대한 불복을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대변인 논평에서 "민심의 법정에서는 유죄를 확신하기에 판결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최종심 판결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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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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