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이재명 신속판결 촉구 건의안’ 채택
입력 2025.02.05 (22:52)
수정 2025.02.05 (23: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의회 운영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속한 법원 판결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2월 임시회 안건으로 채택했습니다.
토론 과정에서 민주당 소속 손명희 의원이 이의를 제기해 안건은 표결에 부쳐졌고, 국민의힘 소속 의원 4명이 찬성해 안건 채택이 통과됐습니다.
앞서 울산 시민연대는 성명에서 "해당 건의안은 시민 이해와 동떨어진 사안으로 당파적 주장을 시의회의 이름으로 채택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토론 과정에서 민주당 소속 손명희 의원이 이의를 제기해 안건은 표결에 부쳐졌고, 국민의힘 소속 의원 4명이 찬성해 안건 채택이 통과됐습니다.
앞서 울산 시민연대는 성명에서 "해당 건의안은 시민 이해와 동떨어진 사안으로 당파적 주장을 시의회의 이름으로 채택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시의회 ‘이재명 신속판결 촉구 건의안’ 채택
-
- 입력 2025-02-05 22:52:43
- 수정2025-02-05 23:02:51
울산시의회 운영위원회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속한 법원 판결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2월 임시회 안건으로 채택했습니다.
토론 과정에서 민주당 소속 손명희 의원이 이의를 제기해 안건은 표결에 부쳐졌고, 국민의힘 소속 의원 4명이 찬성해 안건 채택이 통과됐습니다.
앞서 울산 시민연대는 성명에서 "해당 건의안은 시민 이해와 동떨어진 사안으로 당파적 주장을 시의회의 이름으로 채택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토론 과정에서 민주당 소속 손명희 의원이 이의를 제기해 안건은 표결에 부쳐졌고, 국민의힘 소속 의원 4명이 찬성해 안건 채택이 통과됐습니다.
앞서 울산 시민연대는 성명에서 "해당 건의안은 시민 이해와 동떨어진 사안으로 당파적 주장을 시의회의 이름으로 채택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박영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