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경제 위기 심각…“체류형 관광 활성화해야”

입력 2025.02.06 (07:51) 수정 2025.02.0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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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지역의 인구 소멸과 경제 침체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연구원에 따르면 추자도 인구는 1991년 4천7백여 명에서 2023년 천5백여 명으로 줄었고, 고령화율도 4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기후변화와 자원 고갈로 수산업 침체에 여객선 축소까지 더해서 지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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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자도 경제 위기 심각…“체류형 관광 활성화해야”
    • 입력 2025-02-06 07:51:52
    • 수정2025-02-06 08:21:59
    뉴스광장(제주)
추자도 지역의 인구 소멸과 경제 침체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연구원에 따르면 추자도 인구는 1991년 4천7백여 명에서 2023년 천5백여 명으로 줄었고, 고령화율도 4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기후변화와 자원 고갈로 수산업 침체에 여객선 축소까지 더해서 지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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