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창원시에 ‘녹조 독소’ 대책 수립 촉구
입력 2025.02.06 (21:53)
수정 2025.02.0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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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주변 주민 콧속에서 녹조 독성 물질이 검출된 조사와 관련해, 환경단체들이 주남저수지 주민도 이에 포함됐다며 창원시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 등은 오늘(6일) 기자회견을 열고, 녹조로 건강권 침해가 있는데도, 창원시는 녹조 모니터링과 예찰 활동 등 기본적인 조치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환경부는 이와 관련해, 민·관·학 합동 조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 등은 오늘(6일) 기자회견을 열고, 녹조로 건강권 침해가 있는데도, 창원시는 녹조 모니터링과 예찰 활동 등 기본적인 조치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환경부는 이와 관련해, 민·관·학 합동 조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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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창원시에 ‘녹조 독소’ 대책 수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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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6 21:53:25
- 수정2025-02-06 21:55:16

낙동강 주변 주민 콧속에서 녹조 독성 물질이 검출된 조사와 관련해, 환경단체들이 주남저수지 주민도 이에 포함됐다며 창원시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 등은 오늘(6일) 기자회견을 열고, 녹조로 건강권 침해가 있는데도, 창원시는 녹조 모니터링과 예찰 활동 등 기본적인 조치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환경부는 이와 관련해, 민·관·학 합동 조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 등은 오늘(6일) 기자회견을 열고, 녹조로 건강권 침해가 있는데도, 창원시는 녹조 모니터링과 예찰 활동 등 기본적인 조치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환경부는 이와 관련해, 민·관·학 합동 조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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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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