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경남 첫 한랭질환 사망자 발생…저체온증 80대
입력 2025.02.06 (21:53)
수정 2025.02.0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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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경남에서 처음 한랭질환으로 8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양산에 사는 이 남성은 어제(5일) 주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저체온증으로 숨졌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이번 사망자를 포함해 모두 15명의 한랭질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산에 사는 이 남성은 어제(5일) 주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저체온증으로 숨졌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이번 사망자를 포함해 모두 15명의 한랭질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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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겨울 경남 첫 한랭질환 사망자 발생…저체온증 8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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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6 21:53:59
- 수정2025-02-06 21:56:33

이번 겨울 경남에서 처음 한랭질환으로 8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양산에 사는 이 남성은 어제(5일) 주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저체온증으로 숨졌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이번 사망자를 포함해 모두 15명의 한랭질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산에 사는 이 남성은 어제(5일) 주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저체온증으로 숨졌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이번 사망자를 포함해 모두 15명의 한랭질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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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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